KT AIVLE DX트랙 1차 미니 프로젝트 후기

 

 

 

1차 미니프로젝트 후기 : 
1. 가능하다면 조별미팅은 대면을 추천!!!
>> 같이 공부하는 조원들 만나고 힘을 얻고 가는 시간이 된다.
2. 1차 미니 프로젝트는 많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앞선 기수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고, 얼마나 많은 미니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,

이번 3기에서는 총 7차의 미니프로젝트와 1번의 빅프로젝트가 준비 되어있다.
미니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개인과제 + 조별미팅이 존재한다고 했다.

 

 

강의 계획서를 보니 어떤 하나의 강의 흐름이 끝나면 미니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 같다.

 

 

1차 미니프로젝트의 경우 6일간의 데이터 다루기, 4일간의 데이터 다듬기 강의가 끝난 뒤에 3일간(3/15 ~ 3/17) 진행되었다.

 

 

'조원들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, 아직 꼬물이 같은 나의 실력으로 어떻게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하지?' 하는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조 구성이 공개 되었다.

 

 

처음 1차 미니프로젝트는 25조! 조원분들이 완전 다들 인싸재질이셔서 모이기 전에 다들 이것저것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.

 

 

함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모두가 비슷하게 걱정하고, 생각하고 있어 다행 ㅜ.ㅜ

 

 

우리 조는 모두가 비대면을 하고 싶다고 의견을 모아 2,3일차에는 수도권 지역 에이블러들이 사용할 수 있는 분당/공덕 강의장 중 공덕 강의장에서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.

 

 

 

 

1차 미니프로젝트 1일차
- 개인 학습
- 사용 데이터 : 서울시 모기 예보제 데이터

1차 미니프로젝트 2일차 : 조별 미팅
- 조별 미팅
- 사용 데이터 : 서울시 버스/지하철 승하차 인원 데이터

1차 미니프로젝트 3일차 : 조별 미팅 + 셀프테스트
- 조별 미팅 + 셀프테스트
- 자치구별 생활이동 데이터

>>> 이번 1차 미니프로젝트에서는 과제 제출이 따로 없었다.

 

 

 

정말 다행히 친절한 강사님 덕분에 첫 미니프로젝트는 큰 개요가 주어지고 그것을 따라가며 틀을 잡아가면 되었다.

 

 

위의 데이터들을 이용해서 앞선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을 가지고,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학습이 진행되었다.

>>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션으로 복습 정리를 완료 한 뒤에 다시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다!

 

 

틀이 주어져도 여전히 우당탕탕 그 자체였지만, 조원분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며 한 발자국씩 나아갈 수 있었다.

 

 

혼자서 했으면 머리를 꽁꽁 싸매고 힘들어서 지쳐했을 것도 다같이 머리를 맞대며 해결해나가고, 집단지성이라며 좋아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수 있었다.

 

 

영상으로만 보던 에이블러 동료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, 다같이 공부를 하며 생겼던 고충이나 힘든점을 대면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다.

 

 

점심도 함께 먹고 커피도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기에 조별 미팅은 기회가 된다면 대면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!!

 

 

(이번엔 블로그가 처음이라 사진도 안 남기고 아무것도 남겨오지 않았는데, 다음번에는 사진도 찍어와서 더 다채롭게 블로그를 써봐야겠다)